노후된 알루미늄 샷시는 교체하는 것이 좋은 이유

아파트, 주택, 빌라 등 한 곳에서 수십 년을 살거나 입주를 하게 될 경우 샷시 교체를 고민하는 분들이 있죠?

샷시 교체는 언제 하는 것이 옳은지, 샷시 교체 시기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1.샷시교체 시기

2. 알루미늄 샷시의 단점

3.샷시에 나타나는 이상 문제

4. 업체 선택하는 방법

 

샷시교체 시기

보통 샷시교체 시기는 10~15년 사이인데요. 오래된 아파트나 주택에서는 샷시가 노후화되어 찬바람이 솔솔 들어오거나 문틈 사이로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미리미리 샷시 시공을 하시는데요. 난방비 문제, 외풍 등 우리 집 안전을 위해서라도 튼튼한 샷시로 교체해야 합니다. 오래된 건물이라면 아무리 좋은 자재로 마감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부식되고 낡아지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외부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죠. 예를 들어 비가 올 때 창문 틈새로 빗물이 새면 누수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곰팡이 등 각종 세균번식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실 환기창 설치 시 유리문 파손사고 위험성도 높고요. 겨울철 결로현상 역시 단열효과가 떨어져 난방비 상승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창틀이 뒤틀리거나 벌어지면 소음차단 효과도 떨어지고 미관상 보기 좋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샷시의 단점

알루미늄샷시는 열전도율이 높은 편이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냉난방 효율이 떨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옛날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알루미늄샷시로 되어있어요. 물론 신축아파트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고요.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샤시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시공방법상의 문제라고 보는 게 맞아요.

 

샷시에 나타나는 이상 문제

먼저 첫 번째로는 유리입니다. 유리는 크게 단창과 이중창으로 나눌 수 있는데, 둘 다 장단점이 존재한다. 단창은 얇은 유리 2장을 겹쳐서 만든 창이고, 이중창은 두꺼운 유리 2장을 겹쳐서 만든 창이다. 따라서 단열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무게가 무겁고 시공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로는 창틀. 창틀은 창문틀 사이의 간격을 말하는데, 틈이 너무 넓으면 바람이 들어와 난방 효율이 떨어지고, 반대로 틈이 너무 좁으면 벌레가 들어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모헤어. 모헤어는 털처럼 생긴 자재로서 방충망 틀 위에 덧대어 설치하는데, 이를 통해서 틈새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업체 선택하는 방법

샷시 시공 전문 업체인지 찾아보기 위해선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함께 확인하시죠.

1. 전국 규모의 시공 업체인지

2. 창호직영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곳인지

3. 국토부 선정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인지

4. 실내건축/금속창호 면허 보유한 곳인지

5. A/S 보증을 20년 해주는 곳인지

 

이런 사항들을 포함한 업체는 어디 있을지 쉽게 발품 찾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요. (주)케스코 업체는 모두 해당되고 있습니다. 전국, 제주도 포함 시공이 가능한 규모로 창호직영공장을 운영하여 합리적인 금액으로 샷시 시공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린리모델링 3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곳으로 실내건축 및 금속창호 면허 보유, 1억 원 생산물 책임보험까지!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A/S 사후관리 20년 보증서도 발급해 주는 곳입니다.

 

이러한 부분들 반드시 고려하여 업체 선정에 유리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