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냉방비 창호(샷시)와 연관성 있을까?

올여름 냉방비 창호(샷시)와 연관성 있을까?

창문을 통한 열 손실량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따르면 보통 일반 건물의 경우 15~35%, 주택의 경우 20~40% 정도라고 합니다. 즉, 창호는 냉방비와 큰 연관이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요. 외부의 열이 실내로 유입되는 양이 많을수록 에너지 효율성이 감소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창호의 평균 수명

창호의 평균적인 수명은 15년 정도입니다. 어떤 물건이나 제품이든 수명이 존재하는 것처럼 영구적인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그렇기에 창호(샷시)에도 평균적인 수명이 존재합니다. 15년 이상 지난 창호의 경우 성능이 미약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냉난방비가 평수가 동일한 다른 집과 비교해 봤을 때 어느정도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샷시가 오래될수록 내외부 공기가 쉽게 순환되는 것은 물론, 유리 또한 열에너지가 쉽게 교한돼 여름과 겨울에 냉난방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린리모델링

이처럼 위와 같은 다양한 이유들에서도 원인이 발생해 창호교체를 생각했으나 교체 비용으로 인해 한 번쯤은 망설여 보신 적 있으실 것입니다. 이때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 정부사업을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그린리모델링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소비가 많고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에너지 소비를 막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창호 교체가 진행된다면 가스비와 전기세 등 냉난방비 절약을 얻어볼 수 있습니다.

최장 60개월 동안 분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분납 시 발생하는 이자일부 지원(최대 연간 4% 이자지원)이 이뤄지는 제도입니다.

서울시 BRP

BRP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에 한해 최대 96개월 무이자로 부담적은 교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건물 최대 20억, 주택 최대 6천만원으로 에너지 낭비 요인을 개선하고 고효율 자재 등을 통해 교체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여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를 감축시키는 사업입니다.

 

냉방비 절약도 하고 싶고, 창호 교체가 필요하다면!

케스코 업체를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 전국, 제주도 포함 시공이 가능하며 그린리모델링 3년 연속 우수사업자입니다.

또한 창호 직영 공장을 운영하는 곳으로 유통마진을 줄여 시공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에 시공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업체입니다. 노후된 창호, 냉난방비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창호 교체를 받아 더욱 쾌적한 거주 환경을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