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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샷시)

샷시 평균 수명은 15년? 10년이상되었다면 교체해야 하나요?

by 창호& 2023. 10. 6.

우리 집 샷시! 10년 이상 사용했는데 교체해야 할까요?

 

샷시는 창틀에 이용되는 건축재입니다. 외래어로 SASH를 우리말로 발음하다보니 샷시뿐만 아니라 샤시, 새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어떻게 불러도 상관은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샷시의 수명은 15년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10년이상 되었다면 샷시의 기능이 현저히 낮아지게 되면서 정상적인 기능을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0년정도 되었다면 샷시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지만 비용적인 부담감이 발생하고 셀프로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기능에 대한 큰 문제가 없다면 15년에서 20년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샷시의 주요 기능

다만 기능이 저하되고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 사용 주기가 어떻든 교체를 해주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샷시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방음효과

샷시는 외부 소리를 차단해주면서도 내부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소음으로 인한 문제를 막아주는데요. 이중샷시는 소음을 더욱 완벽하게 차단하기 때문에 반려동물 또는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2. 단열효과

열의 이동을 막아 내부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해 여름에는 냉방효과, 겨울에는 난방효과를 보완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3.결로현상 방지

위와같은 현상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로현상도 방지해 볼 수 있는데요. 결로현상은 내외부 온도차이가 크게 나타날 경우 습기와 곰팡이 등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샷시 기능이 뛰어나다면 단열효과가 높아 외부 열을 차단해주면서 내부 열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샷시 평균 수명은 10~20년 사이

그렇다면 수명이 지난 샷시 교체는 어디에 맡겨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창호교체 전문 시공사인 (주)케스코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케스코는 샷시 교체 전문 업체이며 3년 연속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입니다.

현재 국내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3% 이르며 국민 1인당 전력 소비량이 OECD회원국 중에서도 아이슬란드, 미국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 성능 개선을 통한 에너지 소비 절감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케스코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과 국민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창호교체, 단열공사 및 에너지절약형 설비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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